직장부에서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각자의 독특한 직업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쌈채소 의상을 입고 등장한 고깃집 직원 고영태는 의상을 찢는 독특한 퍼포먼스와 쌈바 댄스로 올하트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어컨 설치 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지후는 중학생 시절부터 홀로 생활하며 겪었던 어려운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인생아 고마웠다’를 열창하며 삶의 무게를 담아내어 MC 김성주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재방송 바로가기
트롯 신동 출신이자 데뷔 21년 차인 김용빈은 “점점 설 무대가 줄어드는 것 같아 이번에 ‘미스터트롯’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다른 숨은 실력자 무룡은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미스터트롯3 재방송 바로가기👈